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 순천노회를 통해 난방비 지원 전달식 > 노회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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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본부장 정병원)는 순천노회(노회장 최하종 목사)를 통해 ‘난방온’ 지원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월드비전 난방비 지원 사업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아동들에게 난방비 20만원을 지원하여 조금이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교회 협력을 위해 조직 된 월드비전 광주전남 14개 지회 중 이번 난방비는 순천노회 소속교회 75명이 선정되어 도움을 전달하였고, 12월에 선출 된 월드비전 순천지회장(김진영 목사)은 순천노회를 통해 도움이 흘려가는 것을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최하종 목사 (순천노회장)는 월드비전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아동을 위한 사역을 알게 되어 감사했고,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월드비전 사역을 위해 협력과 기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병원 본부장은 “순천북부교회, 순천세광교회, 학구교회 등 순천지역교회가 해외 아동들 위해 식수사업에 동참하는 등 한 해 동안 순천지역교회에서 보내주신 귀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님의 사랑이 교회와 월드비전이 함께 계속 흘러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